삶, Leben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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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토로그 마이가든




가끔 ich

나는 정말 구제불능이라는 생각이 든다.
하루가 멀다하고 전화를 주고받던 사람도, 남자친구도 날 아는 사람들 중에서 그 누구도, 아무도 모르는 것 같다.

작년 사진 몇개 더... ich

청계천에서 있었던 행사~ 멋졌었는데~ 올해는 이런거 안하나??










작년 이맘때 ich

작년에도 많이 추웠었다. 겨울에는 추워야 제맛이지.
그 때도 한동안 계속되던 강추위는 어느새 물러났고 밍숭맹숭한 겨울이 계속되었었다.
지금 이 추위도 주말이면 걷히겠지.

남자친구를 만나고 얼마 안되어 맞은 첫번째 크리스마스..
둘다 사람많은 건 싫어해서 복작복작할 시내를 피해서 집 근처 태릉국제스케이트장으로 향했다.
일단 가기전에 요상한 모자를 착용해주시고~ ㅋ


(오! 짧은 머리와 통통한 볼살.)

아악~ 난 스케이트 못 탄다구~

날 버리고 바람같이 사라지는 남자친구~

훗. 모자를 뺏겼다.

어쩐지 스케이트를 타러가고 싶어져서 작년 사진을 찾아보았다.
아~ 놀고싶구나~
오늘도 레슨레슨레슨, 내일도 레슨레슨레슨..
에잇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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